[2월 28일] 마태복음 22:34-40


길잡이
직전 본문에서 바리새파와 사두개파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께 세금과 부활에 관해 도전적인 질문을 던졌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어떤 이가 예수님께 율법에서 가장 중요한 계명이 무엇이냐고 묻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말씀으로 대답하십니다.

새길말씀(마태복음 22:37)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 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하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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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계명(막 12:28-34; 눅 10:25-28)
34   바리새파 사람들이, 예수가 사두개파 사람들의 말문을 막아버리셨다는 소문을 듣고, 한 자리에 모였다.
35   그리고 그들 가운데 율법 교사 하나가 예수를 시험하여 물었다.
36   "선생님, 율법 가운데 어느 계명이 중요합니까?"
37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 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하였으니,
38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으뜸 가는 계명이다.
39   둘째 계명도 이것과 같은데,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한 것이다.
40   이 두 계명에 온 율법과 예언서의 본 뜻이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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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덫에 걸리게 할 목적으로 질문을 던졌던 상황에서 율법 중에서 가장 중요한 계명이 무엇이냐는 어떤 이의 물음에 예수님께서는 뭐라고 답하십니까?

기도
주 하나님, 주님의 말씀대로 저의 온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고 제 이웃을 사랑하고자 합니다. 제가 주님의 뜻에 따라 살며 주님의 가르침에 순종하게 하소서. 아멘.

중보기도
신앙을 지키기 어려운 환경에서 일하는 이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